대인관계를 중요시했던 여징어입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연락같은거 하나하나 답장하며 잘지내고있었어요 
하지만 요근래에 들어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되서 하루이틀씩 기본으로 잠수타고 그랬습니다.ㅋㅋ
그러니 애들이 죽은줄알았다며 연락좀하라면서 욕을 퍼붇고 그랬습니다ㅋㅋㅋ
저는 웃으면서 알겠다고 넘어갔죠

첨엔 빠릿빠릿하게 답장하고 그랬지만 또 슬슬 귀차니즘이...ㅋㅋㅋㅋ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아예 연락을 싹끊었습니다 
원래 페메로 연락을 다 주고받았었는데 다씹고 톡상메에 연락할사람은톡으로 이런식으로 대충 적어놨습니다 
이런표현이 웃기지만 물갈이? 무튼 해보려고요..

올 애들은 오게되있더라구요
그런데 의외로 그렇지않았던애들..
그 애들한테 실망감이 크네요..ㅋㅋ
여태껏 뭐였나 싶기도하고. 허탈감이랄까?
에휴..

그래서 지금 연락오는애들한테 최선을 다해서 답장하고 고마워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이 애들만 챙기면 되는거겠죠?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