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서 공무원 준비하는 수험생이고 남친은 서울에서 대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혼자 집구해서 살고있어요 거기서. 아무래도 직장인이다 보니까 회식을 일주일에 거의 네번은..하는 듯 한데요 꼭 열시~한시까지는 폰이 꺼져있더라구요 몇번을 전화걸다가 어느순간부터 전화를 받을수없어~ 이렇게 나오구요ㅋㅋㅋ 그러고 새벽 한시반 쯤 되면 전화가와요 폰이 배터리가 없어서 꺼졌다고.. 몇번을 이랫어요 한번도아니고 어차피 싸울생각도 없고 길게 만날 생각도 사라진지 오래지만 그냥 이런상황을 봤을때 제가 예민하게 반응할만 한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이상하게만 보는건지 의견을 듣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