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이계덕 기자 = 실종자 가족들이 24일 오후 4시 30분경 진도군 진도항 가족지원실 앞에서 해경과 충돌했다. 유가족 대표는 ""23일 밤부터 24일 아침까지 시신이 단 한 구도 나오지 않았다"며 "아침에 배 2대를 타고 가족 24명이 사고 현장에 접근했지만 해경은 구조 작업이 이뤄지는 바지 선에 접근을 오후 2시까지 막았고, 잠수사 600여명이 투입됐다면서 정작 보이는 잠수사는 2명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유가족 대표는 △유속이 강한 4층 선미에 가이드라인 1개 추가 설치 △민간 잠수사 대거 투입 △얕은 수심 머구리 잠수사 투입 등을 요구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쯤에도 실종자 가족 40여명이 전남 진도군청에 방문해 항의했다. 출처: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5503 뭐? 가족분들이 민간잠수사 투입하지 말라고 했다고??? 가족분들 이름 팔아서 거짓말 한거네? 이젠 용서가 안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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