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교적이지 못한 내탓 같기도
게시물ID : freeboard_1592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다사이다
추천 : 1
조회수 : 12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7/18 00:35:55
작성자는 집순이 입니다.. 은둔형외톨이 맘이쥬

다른 엄마들 전화번호 모릅니다 ㅠ

만나지도 않고요 

1학년때는 그래도 모임이 있었는데 
2학년때는 전혀 없어요 ...

딸애 친구가 생일초대를 했는데
요즘은 보통 엄마까지 같이 초대하거나 
생일인 친구엄마가 초대하고 싶은 친구엄마를 통해서 
초대하거든요..특히 초저는 말이조  
위험하기도 해서 부모 동반 초대를 보통 하는데

아이가 단독으로 초대를 했고 
심지어 집에서 만나자는 것도 아니고 
놀이터에서 만나자고 언제 나오라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

솔직히 저는 이상하다 빈말이구나 싶었는데..
딸애가 철썩같이 믿어서 
약속시간에 나갔는데 역시나 안왔더라고요

비도 오고 그랬는데 ㅎㅎㅎ 

제가 사교적이었다면...제대로된 초대도 받고
확인 전화라도 해봤을텐데..

썩 좋은 기분은 안들어요 


요즘 애들 왜 이럴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