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대 여자] 흑백 미녀 섹시스타 풍만가슴 누가 한수위? < 할베리와 샤론스톤이 영국 런던에서 영화 캣우먼의 홍보를 하기 위해 영국 런던을 방문, 시사회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백인미녀와 흑인미녀, 이들은 흑과 백이라는 대조적인 피부색을 가지고 있지만 아름다움이라는 공통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백인미녀는 매력적인 금발머리로 도발적인 매력을 풍기고 흑인미녀는 탄력적인 몸매로 관능적인 매력을 풍긴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졌지만 이들은 함께 있으면 그 아름다움은 더욱 더 빛을 발한다. 때문에 할리우드에서도 백인배우와 흑인배우의 공동주연 캐스팅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아직 남아있는 할리우드지만 배우 '할베리'의 아카데미 여우주연 수상으로 그 벽은 점차 허물어 지고 있다. 그림에서도 흑과 백이 공존해야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수 있듯이 흑인과 백인이 평등하게 함께 어울려야 더욱 더 평화로운 사회를 이룩할수 있을 것이다. 사진 | AP.연합뉴스 ' 관객들이 원하는 것은 그의 가슴? '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여배우 안나 니콜 스미스가 LA에서 열린 게임수상식 G-Phoria 어워드에서 수상자를 발표하기전 관객들을 애태우고 있다. 안나 니콜 스미스는 1990년대 중반 플레이보이 모델로 인기를 누리다 89살의 억만장자 J 하워드 마셜 2세와 결혼해 큰 화제가 됐다. 이후 스미스는 남편의 죽음과 유산상속 법정 분쟁 등을 겪으며 극심한 비관에 빠져 마약중독등 무절제한 생활로 체중이 105㎏까지 나가는 뚱보가 되기도 했다. 지난달 안나 니콜 스미스는 잡지 FHM의 표지사진 촬영에서 60파운드(27㎏) 감량에 성공한 자신의 몸매를 최초로 공개, 과거 육체파 배우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 거유여인 소설가 됐어요 ' 미국의 모델 겸 육체파 여배우 파멜라 앤더슨이 2일 뉴욕 록펠러 센터에 있는 서점 반즈앤 노블에서 자신의 새소설 '스타(Star)'를 소개하고 있다. TV 시리즈 '베이워치'로 유명한 앤더슨은 자전적인 이 소설에서 선정적인 섹스 장면을 자세히 묘사하기도 했다. 앤더슨은 작중인물의 캐릭터를 자신의 실제 경험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 나? 서류 날라주는 여자 ' 지난달 20일 영화 '더빌리지(The Village)'에 출연한 할리우드 여배우 쥬디 그리어가 자신의 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릴러 물인 '더빌리지'에는 시고니 위버, 조아퀸 피닉스등 유명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할리우드의 비중있는 조연역할을 주로 맡는 그리어는 멜깁슨 주연의 영화 '왓위민원트'에서 서류를 날라주는 여직원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 여러분 반가워요 ' 2일 LA의 오르페엄 극장에서 열린 영화 '콜래트럴(Collateral)'의 시사회장에 도착한 여배우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관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콜래트럴'은 탐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액션 스릴러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섹시 캣우먼 과연 뜰까 ' 지난달 3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영화 '캣우먼(Catwoman)'의 시사회에 참석한 할 베리. 지난달 23일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캣우먼'은 할베리와 샤론스톤이라는 흥행카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 할리우드판 얼굴없는 미녀 ' 다이애나 로스가 영화 '콜레트럴(Collateral)'의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스의 헤어스타일이 최근 국내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영화 '얼굴없는 미녀'에서의 김혜수의 머리와 아주 흡사하다. ' 할리우드 스타자매 섹시포즈 ' 지난해 열렸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장한 팝가수 비욘세 놀스(사진 왼쪽)와 여동생 솔렌지 놀스. 세계적인 유명스타인 언니 비욘세 놀스의 뒤를 이어 동생 솔랜지 놀스도 배우로서 맹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