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바일 게임 정모를 했어요


총 4명으로 저는 여자 20초 나머지 3분은 남자 30초구요

서울자취하시는 분이 본가 내려오시면서 같이 지역인
우리를 보기로 해서 만난 정모거든요.

올때부터 톡방에 오시는 분이 산다는 식으로 흘렀는데
중반쯤 저랑 개인적인 친분있으신 분이 힘들어 하시길래
보내려고 그냥 제가 결제를 했어요

원래도 서울에서 내려오는데 싶어서 제가 살려 했구요.

암튼 술자리를 그런식으로 쫑낸건 미안했는데
딱히 그거에 대해선 별말 안하구 나이도 어린 제가 냈다구...

너는 그냥 얻어 먹기만 해도 되는 나이라구 그냥 먹어라고
그런식으로 나이가 많은 사람이 있는데 괜히 나서서 결제 하는건
좀 아닌 행동 같다고..ㅇㅅㅇ....

ㅇㅅㅇ...

저 멀 잘못한거져..

참고로 저는 최근까지 직장인이서..돈이 없어 걱정될 그런
사정은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