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종특이야기가 나오면 흑인의 신체적인 우월하다는 것과 더불어 지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항상 오갑니다.
저는 지리적 문화적 그리고 역사?적으로 어쩔 수 없이 흑인의 지능이 부각 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백인 황인보다 지능이 낮게 보일 뿐이다라고 항상 주장합니다.
제 주장은 흑인들이 대부분 자연과의 치열한 생존경쟁과 백인위주의 세계사에서 주로 노예로 다뤄져 역사에 쓰였기 때문에 신체적인면만 부각되고 정서적인면이 부각 되지 않았다 입니다.
고대 말리왕조의 만사무사왕이라든지 현대 마틴루터킹 처럼 양질의 교육환경이 갖춰져있다면 흑인 또한 타인종과 차이 없이 지성가들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만사무사왕은 지성인으로 보기 힘들수도 있지만) 다만 대부분 흑인국가들이 위치한 아프리카의 불안정한 상황과 미국 내에서 흑인의 사회적 위치가 대부분 낮아서 충분한 교육기회가 없기때문에 아직까지도 타인종에 비해 지성가들이 덜 나올 뿐이라고 보구요.
혹시 제 주장에 반박할 통계자료나 연구결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역사에 기록된 흑인 지성가들의 기록도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