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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한테 화나서 화가안풀리고 미칠거같아요
게시물ID : gomin_1590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tc
추천 : 0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13 00:12:09
어제일이에요 하루가 지낫는데도 화가안풀리고
울화통이 생기는거 같아요
지금 술한잔하고 쓰는거에요
남친은 가게사업을해요 거의2년정도
쉬는날도없이 일해요
그전에는 여행도 많이가고 데이트도 많이하는데
사업하느라 못해요 이해해요
그래서 저도 아무말안하고 이해해요
저쉬는날 9번이면 진짜 생리하는날빼고
7번정도는 가서 일도와줘요
. .
거기서 많이 일도와주니까
단골을 많이알아요
부부단골이잇는데 그 아줌마가 저없을때 오빠한테
그랫대요
오빠 아부지랑 저랑 부부인지 알앗대요
그러면서 사모님이 나이차이가 많~이 나네요
이런식으로 말햇다는거에요
저는30살 아부지는55살 이거든요?
그게말이되나요???????
그건 자기만 알든가 나한테 굳이 말하는의도가 뭔지참. . 하. .
그러먼서 아부지한테. 말해봐야지~~~
00이가 늙어보이나봐 라고 하네요. . 하하?
거기에 욱해서 미친거아니야. 개념이잇냐 없냐
그걸 굳이 나한테 전달하는 의도가 모나
입방정떨지마라 하면서 뭐라핫거든오?
근데 그게하루지나고 오늘되니깐
자꾸또 곱씹게되고 생각나도 화나고 그래요
미치겟어요
. . . .
갠히 눈물나고 이런게 내남친이냐 이런생각도 들고
4년정도 만낫거든요
답답해요 짜증나고 미치겟어요. . ㅅㅂ
아까 저 퇴근하느 시간 맞추고 오빠가 왓어요
데리러 오지말랫는데 비오니깐 온대요
왓는데 얼굴보니까 또화나고 눈물날려는거 엄청
참앗어요. . .
어쩌야 하나요. ㅠㅠ
제가 예민한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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