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졸업식이라 졸업축하해드리고, 가뿐한마음으로 집에오고있었습니다.

근데 시내를 지나가는데 냄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계란에 밀가루, 뒤섞여서 지독한냄새를 시내에 풍기고다니는데.

주위에 사람들 불쾌한시선으로 삥둘러싸서 구경하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 밀가루 뿌려대는 꼴통색퀴들 때문에 돌아버리겠습니다.

더러운짓하려면 구석에가서 지내들끼리 놀던지, 그러면 아무말안합니다.

왜 사람많은데와서 냄새풍기면서 그딴짓합니까.

지네들은 그게 무슨 멋이고 낭만인줄아는데 보는사람입장에서 진짜 이뭐병 입니다.

오유에는 그러신분들 없겠지만, 만약에나 그러신분들 있으시면 제발 자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