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분동안 눈을 이리저리 굴려서 대략 150~160cm 크기의 몸통과 머리를 만들었어요.
그다음 얼굴을 다듬기 시작했어요 ㅎㅎ
죽은 나무로 팔도 붙혀주고, 앞니도 만들어 줬습니다.
전신샷
눈썹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나뭇가지를 조금씩 잘라서 촘촘하게 심어서 눈썹을 만들어 주었어요.
눈알과 당근코를 달아주었습니다. 코는..음..어..무튼
전신샷을 찍어보았어요. 올라프의 머리카락도 심어주었구요.
급하게 소주병뚜껑을 구해와 눈알을 만들어 주었어요 아. 쫌 무섭게 생겼넹.
해맑아 보이는 올라프 ^3^
2층 베란다에서 찍어본 올라프 입니다. 안녕? 나랑 놀래? 하고 웃고있는것 같아요 ㅋㅋ
총2시간 정도의 시간이 들었던것같습니다.
올라프와 나란히 사진찍고 싶었지만 찍어줄 사람이 없었던 관계로 다음날을 기약하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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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날라간 올라프 .. 흙흐륵흐륵ㅎ스륻그르흐릉스흘흐슈르흐구
안녕 올라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