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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89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ZlY
추천 : 3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10 01:44:31
내가 널 좋아하게 되어서 정말 미안해.
1년 반 좀 넘게 너를 좋아했지만..
나는 너에게 친한친구도 못되는것 같아.
너는 날 별로 소중히 여기는것 같지도 않고..
내가 너한테 좋아한다고 말하면,
모르는사람보다 더 어색한 사이가 될것같아서 말은 영원히 안할께.
너는 내가 베풀어준것에 10분에 1도 안해줬지만,
그래도 내가 다 이해할게..
그냥 네 옆에 '나에게 잘해준 친구가 있었지' 라는거만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
슬슬 너랑 멀어져야 될것같아.
더이상 친구라는 이름뒤에 숨어서 널 더 좋아하게 되면,
그땐 내가 더 힘들어 질것같아서...
미안해 이게 최선의 방법같아 우리 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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