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요리 하는 Jeichi42 입니다 'ㅁ'
7~8년 전에 아주 맛있게 먹었던 일본식 라멘이 있었는데
그 라멘집 사장님이
"한국인들에게 도쿄 라멘을 맛 보여 주고 싶어서 만든 가게였다. 이젠 충분하다고 생각 한다."
라고 하며 개점 2년만에 가게를 폐점 하셨습니다 T-T
어디서도 맛 볼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이었기에
이젠 두번 다시 맛볼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매일 매일 요리 하는 유부남은 포기를 모르는 남자 입니다.
몇년간의 도전 끝에 거의 근접한 맛을 낼 수 있게 됐어요.
아... 기쁩니다 ToT
그리운 맛을 다시 찾아냈다는 기쁨에 눙물이... (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