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일하면서 작성하는거라서 오타 띄어쓰기 맞춤법 너무 예민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나이 42부부입니다 각자 직업이있었죠
신랑은 현장근무였습니다
"오늘은 천장탔어"
이런말을 하는 직업이였죠
탈이났어요 피부병이생겼는데 피부과에서도 별다른 병명을 말하지않더라구요
엄청가려워하고 돋아나고 번지고
고치려고 2ㅡ3백가까이 썼지만 가라앉았다가 다시올라오는걸 몇년반복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피부병이 그 회사직원들 대부분 앓고있던 피부병이였죠
제가 생각한건 현장에서 일하면서 석면에 노출되다보니 면역력저하?아니면 석면으로인한 이유로 생긴피부병이아닐까 하는결론이왔어요
회사에서는 알려고도안했고 알고싶어하지도 않았어요
그러던 2년전부터 신랑이 "장모님이하시는 설렁탕집을 배워서 우리도 해보자 온오프라인으로 다 해보자 난 장모님을 믿어 얼마나 정직하게 하시면서 성공했어ᆞ나 자신있어"
정말고민많았어요 안정적인 수입을 포기하려니 우울증까지 오더라구요
그냥 우리 둘이면 세상두렵지않지만 두애들은 어쩌나 수입이없으면 꼬꼬 사달라고할때 그정도도 못사주는 부모가 되면 어쩌나 많이 고민했어요
그렇게 1년넘게 고민하다
내신랑 살리고 보자 하고 시작했습니다
임대료와 가마솥문제로 굉장히 조용한곳에 오픈했어요
이제야 본격적인 질문을하려고합니다
아파트 게시판 광고를 하려고하는데
여러분들은 아파트게시판보시나요?
마을버스 광고도하려고합니다
그광고를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여지껏 가족을 위해서 힘들게일한 내남편이 요즘엔 맘이편하고 행복하다고합니다.
열심히하고있는 남편이 계속 행복감을 느끼게해주고 싶어요.
광고효과가 좋은게 뭐가있을까요
블로그는 운영하고있구요 제가 듣고있더 팟케스트에도 광고를 했습니다(고가라 휘청)
참고로 적은돈으로 오픈했답니다
아파트게시판광고 마을버스광고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