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0순위란 말이 저번 베이징에서부터 흘러나오는데
이번 이 선수 경기보고 그냥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나옴
이건 뭐 태권도가 언제부터 발한번 깔짝대고 쓰러지고 깔딱대고
쓰러지고 그리고 종목이 태권도인지 비디오 시청인지
경기 흐름마다 그놈의 비디오 시청때문에 맥이 딱딱
다끊어지고 이게 뭔가 싶더군요. 뭐 억울한 판정을 대비한다는
명목이 있겠지만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경기에서 계속 비디오만
보고있으니 선수들도 맥이풀리고 관중들도 맥이풀리고ㅡㅡ
국빠란 이유로 아닌거 실드칠것도 없네요.
방송 해설자들도 다들 까기 바쁘던데
아 왜돕니까
2위는 할수있어도 욕먹는 2위는 안되는거에요. 좀더 치고나와줘야해요.
계속 넘어지는데 넘어지면 안되요 경고받습니다.
발로 툭툭 치기만할게 아니라 좀 치고나와야해요. 저렇게 해선안됩니다.
해설자들도 오죽 답답했으면 선수를 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