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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를 막내에게 뺏겼네요.
게시물ID :
animal_158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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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등이된다
추천 :
11
조회수 :
86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5/07 21:43:09
원래 이렇게 뒹굴뒹굴 거리며 여유를 만끽하고 자신만의 공간에 대해 만족해 하고 있었는데...
막내에게 자리 뻿기고 나서 아쉬운 듯 쳐다보고[사실 힘으로 치면 둘째가 가장 센데, 몇번 물려고 시도하다가 그냥 져주곤 비켜서 내려왔어요;. 착한것.ㅠㅠ]
새로운 공간을 탐색하며 놀고 있는 막내...
순둥순둥함이 묻어나는 얼굴..에휴
위풍당당한 막내.
출처
우리집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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