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봣어요 ^^
떡볶이는 마리텔에서 본대로 해봣어요 한세번쯤 해봐서 익숙하고 만들기도쉽고 맛잇어요 ^^ 잡채어묵이랑 쫄면할때 양배추가 남아서 같이 넣고 해봣어요 역시 맛은 보장 bb믿고 먹는 백주부 !
쫄면은 마트갓다가 쫄면잇길래 사와서 야채좀 사서..집에잇는데로 양념장 블로그레시피 보고 만들어봣는데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일까요? 엄청 밍밍~~~~하고 묽고 ㅠ.ㅠ 야채도 채칼잇엇는데 깜빡하고 손으로 막썰어서 그런지 ㅋ.ㅋ;;;
항상 음식하면서 느끼지만 정말 어렵습니다~ 이혜정요리연구가도 일대백 프로그램나와서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질문자가 아내를 위해 기념일에 요리를 하고싶은데 무얼하면 좋냐고 물엇는데 그냥 집안 어지르지 말고 밖에나가서 좋은거 사먹이라고 ; ㅋㅋ
백번공감합니다 요섹남이 흥하는 요즘 반대되는 발언일까요..아직 음식을 많이 안해봐서이겟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