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고 나발이고
자신의 생존만을 위해서 질주하는 야수같은 모습밖에 안보임.
제가 글로도 댓글로도 임윤선씨가 뭐 의리가 있다. 책임감이 강하다. 이런걸 계속 비판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윤선을 치켜세우던 이들에게도 경종을 울리는 회였다고 생각됨...
보나마나 임요환이 자기편이라서 노홍철이나 은지원을 찍었을경우 협력형 데스매치(해달별)에서 자신이 살 확률이 높을거라고 생각하고 찍은거 같고
그걸 임요환에게는 자신을 위해서 내편이 됐다고 말도안되는 궤변으로 현실부정을 시킴
진짜 사람이 234회를 누적해서 쌓아온 이미지를 폭발시킨걸로밖에는 안보임
그냥 그사람은 원래 그정도 사람이었음
이런 사람을 주축으로 모였으니 그 전 게임들에서도 패배가 당연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