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전 까지만해도 음식사진 열심히 찍어서 블로그도 열심히 하고 그랬었는데-
돈버느라 바빠지다보니 점점 소홀해져서 걍 관둔지 꽤 됬네요..ㅋㅋㅋ
그래도 음식사진 찍고 보는 버릇은 여전~.. 컴퓨터도 오랫동안 안해서 완전 맛이 갔고 ㅋㅋㅋ
휴대폰으로만 열심히 사진 찍고 보고 올리고 하다가 ,
드디어 노트북을 하나 장만 했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만지는거라 더듬더듬.. ㅇㅓ색해죽겠음...
그동안 찍어놓은 폰사진이 한가득...인데.. 다 올리려니 막막하고 ^^;;
앞으로 더 열심히 찍어서 올려보려구여 ㅋ.ㅋ!! 신난당!
pc로 어케 올라가는지 궁금했었는데, 오.. 훨씬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술쟁이가 사랑하는 술안주 몇개 올려보고가요~
확~ 땡길때면 꼭 먹어주는 육회 !!
사먹는건 비싸니까, 저는 항상 가는 시장 정육점에서
한근-반근 사다가 직접 만들어먹어요
600g에 이만원정도밖에 안하니, 무쟈게 싼거죠ㅋㅋㅋ
이제 절때 육회 가게에서 못사묵음...돈버리는것같아서..
그저께? 대충 해먹었던 오돌뼈볶음이랑 소면 쬐끔 삶아서 같이 먹었어요
오돌뼈에 캡사이신 쪼르르 둘럿더니 맵맵맵...
소주가 꼴딱꼴딱....
하아 땡긴다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