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던 일을 적어봅니다. 번호를 달아서 쓸게요.
1. 저의 그 부분 길이를 측정해보고 싶다고 생떼를 쓰는........(처음에는 장난이거나 일부러 저 괴롭힐려고 그러는 줄.....)
2. 그 부분 굵기를 확인해보고 싶다고...... (휴지심을 구해서 가지고 왔더라구요. ㅡ.ㅡ;;;;)
3. 야동을 틀어놓고 저렇게 해보자고....... (하..... 일부러 이러는지....)
물론 성사되지는 않았습니다. 성사되어서 결과가 나오는 것이 더 이상하고 웃기는 것 같아서.....
여러분, 여자친구가 일부러 이러는 거 맞죠? 이해하기에는 겪어본 적이 없어서 피곤하네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