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일단 아직 고등학생인 여자인데요 친구들이랑 야동얘기를 하거나 인터넷을 보면 여자분들은 대부분 남성향 야동은 거칠고 여자를 배려하는 모습이 없어서 좀 거부감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눈에서 꿀떨어지게 쳐다보고 키스하는 여성향 야동이나 19금영화를 본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제 취향은 물론 그런 다정한 것도 좋지만 좀 하드코어한..그런게 좋단 말이에요 하하하하ㅠㅠㅠ 요즘은 bdsm이....끌리기까지.... 저만 이런건가요ㅠㅠ가끔 현타가 강하게 와요...내가 뭘본거지 이게 비정상인가 싶은...진짜 고민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