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2개월 정도 되는데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뭐든지 혼자 스스로 하려고 했었는데.. 이젠 뭐든지 해 달라고 떼를 쓰네요.. 밖에 나가면 힘들다고 무조건 안아달라 그러고 지금도 현관에서 신발 벗겨달라고 떼쓰고 있습니다.. 혼자 신발 신고 벗고 완전 잘하거든요.. 왜 그럴까요 혼자 벗으라고 안도와준다고 못박아놔서 지금 계속 울어서 맘이 아픈데도 차마 태도를 바꿔 도와준다 할 수도 없고.. 뒤에서 계속 소리지르며 울고 있는데.. 미치겠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