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년동안 마법사로 있다가 현자로 전직하기 직전
제 평생의 반려자를 찾아 전직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그동안 오유에 눈팅만 한것도 아니고 웃긴자료 있으면 올리고도 그랬는데
이렇게 욕먹을 각오하고 글을 올리는것은
제가 처음으로 여자친구와 1주년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힘든 가정형편과 재미없는 일상에 활력이 되어준 그녀에게
뭔가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는 싶은데 여건이 안되었어요..
이번에 여자친구가 쇼핑몰을 준비하고 있는데 광고가 전혀안되서 힘들어하고 있어요
상품을 사달라는게 아닙니다.. 다만 가입이라도 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할거같아요..
직접 피팅하고 직접 물건 해오느라 너무 힘든데 제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특별한 1주년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힘드시더라도 한번만 들어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욕은 달게 받을께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싶은 욕심에 이렇게 누를 끼치게 되네요
http://www.adoreyou.co.kr/ 죄송합니다.
이쪽 게시판은 유머게시판에 올렸다가 어느분이 링크를 걸어주셔서 올리게 됐어요
시밤헤어져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