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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78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qY
추천 : 0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1/16 04:37:08
신랑이 결혼할 당시 22살이었는데요
당시 신랑친구들 축의금 만원 이만원하던지 아얘안함...
돌잔치 첫째때 군대간다고 혹은 학교땜에 바쁘다고 안옴
둘째때 취직준비한다고 바쁘다고 안옴
그런데 그런 친구들이 결혼한다고 신랑초대했어요...
신랑은 그래도 고등학교 동창인데 10만원정도 하고싶데요
전 아얘 안갔으면 싶구요...ㅜㅜ
제가 좀 야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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