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눈물이 시야를 가립니다.
이게 몇 달만인가.. 마인크래프트의 세계로 컴백했습니다.
이젠 64x 128x 256x 512x 텍스쳐팩도 맘껏 깔아 쓸 수 있어요.
방금 실행시켜서 살짝 나무 하나 쓰러뜨리고 껐어요.
텍스쳐팩이랑 모드랑 뭐뭐 깔아서 쓸까 행복한 고민이네요.
아.. 사실 게임하려고 조립한 게 아닌데..
전자음악하려구 큰 돈 들인건데..
악기를 꽂았을 때보다 더 기쁘고 흥분된다능..
다시 마인크래프트의 세계로 돌아오기 위해 나는 돈을 모았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