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OMG 왓더퍽!
어휴 저는 어디서 롭 죽는다는 얘기만 들어서
그렇게 놀라진않았는데 모르고봤으면 뭥?.... 하긴 했을것같네요 ㄷㄷ
정말 연출이 끝내주는게 극중 이름도 기억안나는 롭 부인의 임신한 배부터 쑤시는거...
실제 과거 중세시대에도 그랬을거고 얼불노 원작의 세계관에서 귀족들의 혈족에대한 집착과 갈망이 잘 나타나는데
가문을 대를 이을 아기가 자라는 여자의 배가 칼에 담궈지는순간 학살의 시작을 알리며 스타크가문은 완전 짓밟혀버린거죠.
정말 심오한 연출입니다. 최근 본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정도 연출이있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