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데 잠을 자면 안될거같고 할일은 많고 일하면서 배울거 챙길거많은데 뭔가 하나 빠진것 같은 기분 근데 그 하나를 생각하면 모든걸 다 놔버려야할것처럼 내 삶이 위태할것같은 기분요
뭔가 사랑할 사람을 못찾아서 그런걸까요 전남친은 이제 다 잊었는데 집에 혼자 우두커니있다가 피곤할정도로 장보고 할것도 많은데 말이죠.. 그냥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얼마전 너무피곤해서 지각도했어요 전 왜이럴까요 왁자지껄한 단톡방에서도 괜히 대충말하다가 말실수한것같고요.. 모르겠어요 제가 왜이런지 옛날영화 ost를 듣고있어서 그런가.. 다들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