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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부메랑이 된다는걸 왜 모를까요...
게시물ID : wedlock_1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ws
추천 : 4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07 01:51:11
외가와 친가를 봐도 참 신기해요
외가는 며느리는 외부인이라고 이모와 엄마가 최대한 일 안시키려고 하고
일을 하게되는 명절이 되더라도 최대한 간단한거 위주로 시키거든요....
 
근데... 친가는 그런거 없어요...
고모들이 개념이 좀 없거든요 ㅋㅋㅋ
(아버지 앞에서도 저런표현써요 ㅋㅋ 아버지는 속상한데 반박 못하시거든요
너무나도 누가봐도 개념없다. 나이값못한다. 생각을 안한다 이런말이 나오는 사건사고가 있어서 ㅋㅋ)
 
자기들은 우리에게 쉽게 대하면서
정작 자기들이 아쉽게 될때 우리가 똑같이 대하면
나중에 꼭 뒤에서 씹더라고요 ㅋㅋㅋ
 
근데 외가는...
똑같은 부탁을해도 정말 괜찮은지 양해를 구하고 또 구하고...
 
똑같이 제 방을 사촌이 하루 자고가야하는 일이 있을때,
제가 이종사촌은 즐겁게 환영하고
고종사촌은 돌려서 눈치채겠끔 거부했거든요 ㅋㅋㅋ
 
근데 아버지는 그걸 섭섭해 하세요.
근데도 불구하고 바뀌는건 없답니다.
말을 해도 하루만 가지, 바뀌지를 안하요...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대로 돌아오는법인데
왜 그걸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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