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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유인인 내가 아이피 밴을 먹었는가?
게시물ID : open_1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삶을사는사람
추천 : 2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25 04:57:39
어쩌면 내가 말도 안되는 걸 물고 늘어지거나

일베인들처럼 폐드립으로 일관했다면,

나는 내가 증오하는 '일부' 오유인들에게 사랑을 받았을지 모른다.

왜냐면 그 자체로서 나는 '그들의 반대'임과 동시에

'저열한 인간'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분명 비이성적인 댓글에 지적을 했을 뿐이다.

'이명박의 대북 정책이 퍼주기 식'이라는 말은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다.

따라서 나는 그것을 반박했다.

그것도 비꼰 면이 적잖으나, 그것은 먼저 비꼰 것에 대한 나의 분노의 표출이었고(그랬다고 잘했단 건 아님)

나의 말은 전혀 틀리지 않았으며, 나는 폭력적인 언동을 하지 않았다.

아마도 그것이 진보성향 젊은이가 아닌, 극히 일부의 '좌좀'의 심기를 건드렸으리라 생각된다.

왜냐하면 나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쓰레기같은 인간으로 남아주어야 그들이 상대하고

무시하기도 편하기 때문이다.

아니 그러냐. 별 말도 안되는 웃기지도 않은 지식으로 아는 척, 지식인인 척,

애국자인 척 코스프레하는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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