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초 시골장 구경 갔다가 눈빛에 반해버려 납치해온 아이들에요.
앞이 보리 뒤가 호두. 호두는 간절히 원하시는분이 있어서 입양보냈어요~
작년 여름내내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에서 저리도 잠만 자더니... 어느새 훌쩍 커버렸네요.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함께하자 보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