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덕수궁이랑 여의도 한강공원입니다. 
지라치 리서치때문에 방문한 캐이시와 코일 둥지고, 소둥지라는 언급은 없었어요. 

근데 둥지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포켓몬이 다 잡몹들뿐이예요. 
쉐밴을 먹은 게 아니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저 오늘도 둥지파밍 가다가 파이리 하나 잡았고 주변에서도 파이리 보였거든요. 한바퀴 돌아야 두세마리 나오고...  

뭐지 여긴...? 차라리 마그네틱 루어 박거나 멜탄박스 여는 게 낫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