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주화내고 욱하는 아빠랑 못살겠어서 이혼했어요.(벌써 2년쯤됐나..?) 이혼하고 엄마는 다른남자랑 지내고 했는데 그 남자는 벌이가 없으니까 못살겠대요. 그래놓고 또 하는말이 지(저를 지칭하는?)아빠 또 괜찮더라. 이혼안한걸로 하나보다. 이혼안한걸로 하면 아빠(현직공무원)연금의 70%가 나한테 나오니까 좋을수있다. 이혼안한걸로 하면 좋겠다. 이렇게 말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돈...에 미쳐서 잘먹고잘사려는..기생해서잘사려는..거밖에안보이네요.. 성격 안좋아서 버렸는데 돈이 나오니까 법률상결혼으로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