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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냥이가 또 찾아왔습니다.
절 알아보는지 회사앞에서 울면서 기다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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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벨이 먹지 않는 간식캔을 가져와서 물에 타서 주고 혼자있게 놔두니 다 먹고 어디론가 갓어요
보나벨은 그간에 재미가 좋았나 봅니다.
흥미를 보이지만 전혀 들어가지 않는 리빙박스 화장실
그리고 뜯어줘 봐야 맛도 안보는 풀
깔아줫지만 들어가지 않는 담요를 덮은 방석
보나벨이 제일 좋아하는 쥐를 닮은 장난감인데
이걸로 40분동안 놀아줫더니 헐떡거리면서 더 이상 안쫒더라구요...
여러분은 냐옹이랑 보통 몇시간 정도 놀아주시나요?
단순히 쥐에 맞은게 화나서 그런걸지도 모르겟지만요
부르면 나오고 가만히 있으면 다가오고 자기가 먼저 부르기도 하는데
여전히 겁은 많아요
아버지가 부르면 냐옹! 하면서 대답하고 형이나 어머니가 부르면 무시합니다;;
청소기 소리에는 엄청 질겁을 하네요
슬슬 양치도 해주고 싶은데 뭔가 자길 잡는걸 엄청 싫어해서 손도 못대고 있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리빙박스 뚜껑을 따서 밑에 부분만으로 화장실을 교환해줫어요 나갓다가 오면 어떤 사태가 일어낫는지 알 수있겟죠
주식캔은 인기가 많아서 구매했는데 썩 좋은 제품이 아니었다니 충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