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에 목줄을 한 어린 길랑이 한마리가 돌아다니는 것이 목격됨.

한 커플이 일대를 운전하며 지나가다가 이 길랑이를 발견. 

남자는 차에서 내려 길랑이를 구조하려 함. 길랑이는 덤불 뒤에서 공격자세를 취함. 그리고 달려와 남자를 덥치더니...

앞발을 남자 어깨위에  턱 걸치고서는 남자의 얼굴을 핥기 시작함..... 

남자는 길랑이를 쓰다듬으며 함께 놂. 

길랑이는 안전히 구조되었다는 훈훈한 결말. 

보호소에 말에 따르면, 이 길랑이의 성격은 그야말로 집에서 사람과 함께 자란 개냥이 같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