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연락온지는 8년정도 된것같고..

아 1년전에 친구의 친구통해서 잠깐 얼굴은 봤었네요.

장소는 부산

전 서울 식은 토요일...

거리도 거리고 교통비도 교통비지만


제가 원래 5년이상 문자 전화 통틀어 연락 끊긴 사람 결혼식은 안가자는 주의라 ..(장례식제외)


평소같으면 안갈테지만..

이번엔 너무 상냥하고 다정하게 초대를 해서 ㄷㄷㄷ
예전에 친했었나 생각이 들정도로..


분명 결혼식 끝나면
또 연락이 끊길텐데...


이거참... 고민하는 저도 소신없어보이네요



그런데 이런 고민 저만 하는건 아니겠죠 ㅠㅠ
속좁아보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