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캐나다 서부만 2주 다녀오려고 합니다.
남자 혼자이고, 시기는 1월말~2월초의 2주겠네요.
일단 티켓은 전일본공수로 엄청 싸게 끊었는데, 벤쿠버 in 벤쿠버 out 외에는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습니다.
게다가 제가 지금 시험 준비중이고 시험 끝난 다음날 바로 떠나는 비행기라....
일단 꼭 가고싶은건 옐로나이프 오로라, 로키마운틴 lake lousie, 휘슬러 보드 정도인데요
2주정도면 넉넉할까요?(렌트하진 않고 캐나다 현지 여행사 프로그램+뚜벅이로 다니려고 합니다).
그리고 숙소는 미리 예약하지 않아도 될까요? 돈은 학생이여도 막 아낄 생각은 없는데..혹시나 성수기인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