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길선지 야습다녀왔습니다..ㅋ
제법 날씨가 추워서 손이 시렵더군여..ㅡㅡ;
길선지 뚝방 도착 7시 30분... 8시까지 탑워터, 스베, 네꼬, 프리 다 꽝치고
상류 새물유입구 가서 네꼬로... 4마리 잡았네여.. 스베는 언제쯤 마수걸이 할런지...ㅠㅠ
한마리 꽤 큼직한거는 랜딩 중 바늘 빠져서 털려버리고...
그나마 3짜 중반 되보이는 마지막 녀석은 느즈막히 오신 다른 조사님께 드렸어요.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서 몸보신용으로 삶아 주신다나... 가시 조심해야 될터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