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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게시물ID :
humordata_157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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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즐거우리
★
추천 :
12
조회수 :
1805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4/10/29 02:35:03
50명의 치열한 접전 끝에 멍때리기 대회의 트로피는 9살 초등학생 김모 양에게 돌아갔다. 우승자에게는 역설적으로 프랑스 출신 조각가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모양의 트로피가 수여돼 웃음을 자아냈다. 참가 신청을 한 김모 양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학원 선생님 말이 아이가 수업시간에 멍한 상태로 있다고 한다. 아이를 혼내다가 대회 소식을 듣고 나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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