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새해 첫날 아침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오전 8시 국무위원 및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현충원에 도착, 현충탑에 헌화ㆍ분향하고 묵념을 하면서 호국 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현충문에 비치된 방명록에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키신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이 나라를 튼튼히 지키고 이 나라 미래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307186&iid=353473&oid=001&aid=0005446497&ptype=011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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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부터 보수 코스프레 해봤자 믿을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헌충원말고 이완용 묘를 참배하셧으면 적어도 사기꾼 소리는 안 듣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