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드릴 말씀이 있어서 이글을 씁니다.
저는 이제 17살 고딩이되고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이며 싸움을 싫어합니다.
저는 서울의 ㅅ중학교에서 재학중이며 곧 졸업 예정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고민아닌 고민이있습니다.
저희 학교에는 흔히 말하는 '일간 베스트'의 나쁜면으로 나온 유행어들을 따라하는 아이들이몇몇 있습니다.
저는 확실히 사회주의 적인 면의 정치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또한 입에 담지못할 '일간베스트'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입에 담는거는 더더욱 싫어하죠.
저는 중학교 다니는 내내 그러한 친구들을 관찰해 봤습니다.
(사실이건 고민이 아닌것같네요... 리포트쓰는것 같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시사게시판에 올리려고 했지만 매일 게임게시판이나 들락날락 거리는 저에게는 시사게시판 방문횟수 부족
으로 인하여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흔히말하는'일베'를 따라하는 친구들의 분류가있습니다.
첫째는 그냥 유행해서 아무것도모르는 애들
둘째는 알면서도 따라하는 애들
그리고 제가 고민게시판을 택하도록 만든 아이가 한명있습니다.
이아이는 공부를 잘하지만 괴팍한 성격때문에 친구가 없습니다. 올해 3학년이되어서 이친구랑 같은반이 되었고 그전부터는 그친구를 저는 측은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3학년이 되어서 같은반이 되자 잘대해주려 했으나 이 아이가 하는 행동은 당황 그 자체였습니다
1. 정치적 사건(세월호, 새누리당관련) 이야기를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다루거나 얘기하시면 다른애들이 다듣도록 크게 웃습니다.
2. (저는 다른애들처럼 욕하지않고 잘해주니까) 저에게 대한민국의 가장 역사에 남을 인물은 이승만과 박정희라고 말합니다.
3. 그리고 일본순사처럼 걷고 베레모를쓰는 시늉을하고 일본어를 아주 조금쓰고 총쏘는시늉을 합니다.
(맘에 안드는 애들에게 총질하고 그냥 허공에 할때도 있습니다.)
4. 가능하다면 무조건 한자를씁니다.
5. 자기 자리같은건 각재는시늉? 같은걸 해서 자기 자리를 점검합니다.
이친구 같은 경우에는 차상위 계층에들어가 가정형편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기말로는 일간베스트 사이트에 들어간적이 없다내요.
공부도잘하고 매일매일 학교닫을때까지 교실에 남아서 공부하는 친구입니다.
도움을 주고싶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