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오픈하는 날에 다먹는데
어제밤에 짜장밥에 삶은계란에 소시지에
닭도리탕육수에 라면을 삶아서 돼지처럼 먹은바람에
조금 남아버린 누텔라를 준비합니다
어느 집이든 감자과자 4봉지 씩은 다들 있으시죠?
최홍만 아님 ㄴㄴ 과자가 작은거임
과자의 양이 너무 절망적이네요...
4봉을 다 부었는데도 한접시에 다 들어가다니 우리나라는 이제 (절레절레)
남은거로 하니 밸런스가 안맞잖아
다음에는 새걸로 해보겟습니다 죄송합니다...
전자렌지의 시계가 틀리지만 맞추기 귀찮네여
30초 돌려줍니다
사진으로는 차이가 없는데
농염하게 흘러내리는 중입니다
냄새도 달달한 감자향이 온 집안에 진동을 합니다
그닥 맛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먹는중...
손으로 먹을때는 비니루장갑이 甲
으... 키모이
사진으로 보니 정말 맛없게 생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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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은) 훼이크고
우마잇! 너무 맜있음....
안그래도 달달한데 따뜻해서 뭐랄까
고소? 깊은 춰퀄릿향이 감자칩과 잘 어우러져서
짜지고 달지도 않은 오묘한.... 그런맛이 나네요
끗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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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지금 다먹고 글쓰고 한 10분 지났는데 이아픔 ㅋㅋㅋ 젠장
우리우리한게 머리도 아픔 ;;;;
맛있게 먹었는데 막 이상함;;;
목이 초콜렛때문에 따갑고 어금니가 너무 달아서 아프기 시작하고
단걸 급하게 먹어서 그런가 막 잠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무리를 어케하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