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태산이네 2탄을 올린다 큰소리 쳐놓고 죄송합니다. 핑계를 대자면 뭐 게을러서요...
임보했던 아가들 전부 좋은신 분들에게 입양확정 받아서 작성자는 현재 매우 기쁘며
또 그간 정이들어 약간은 우중충한 상태입니다.
여튼 각설하고 약속한 태산이네 집 둘째입양 스토리를 감상하시겠습니다.
태산이네 둘째는 또 어찌어찌하여 제 지인분이 구조했던 아가를 받으시게 되셨는데
진짜 너무 닮아서 형제나 다름없습니다. 이런게 참 신기한 묘연이구나 싶습니다. 심장 잘 붙들어 메시고 ~ ㅎㅎ
뭔 개똥같은 소리야 ?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꺼 같아 일단 정독 하시고 오세요
이게 그때 예고편이였습니다 ...넌 누구냥?
저....저...저요?
태산이 : 어이 브라덜~ 나와 함께 이집을 정복하자냥!! 워뗘!!
<그렇게 태산이와 태린이는 이집을 점령하였습니다. >
하아...진짜 뭘하든 너무 사랑스럽군요.. 태산아 태린아 예쁜사랑해 근데 니네...아니야 다들 그렇게 시작한대...
이상 태산이네 집 카메라를 잘 털었습니다^^ (허락받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