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 요리게를 눈팅하는 유저입니다ㅋㅋ
집앞 마트에서 장보다가 비도오고 해서 충동적으로 우동을 샀는데
나이수
양도많고 고소한 튀김볼도 들어있음ㅜㅜ
제가 방부제 특유의 시큼한 냄새에 되게 민감한 편인데 이 제품은 그런거 전혀 없어서 좋았어요 헤헿
후회없는 선택이었슴다ㅋ.ㅋ
야채고명이 빈약해보여서
집에 죽어가는 깻잎이 있길래 가위로 숭덩숭덩 썰어서 구원해주고
양배추도 뭉텅뭉텅 썰어서 넣어 볶아먹으니 대박ㅠㅠ
진짜 깻잎은 누가 창조한 식물일까요...안 어울리는 요리가 없어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