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옷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자영업자입니다.
최근에 매장에서 직원이 여자손님에게 니트를 판매하였고
49900원짜리를 터무니없는 가격에 결제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직원은 실수사실을 바로 인지하였고
다행이라면 회원등록 고객이라 연락처가 있었으며 10여분뒤 연락하였으나 받지않음.
당일 총 7차례 전화 하였으나 받지않음.
문자보냈으나 답장없음.
이튿날 개인휴대폰으로 전화하였고 카톡까지 보냈으나 전화도 받지않고 답장도 없음.
어떻게 해야할까요?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은 금액이지만 직원급여에서 차감하기엔 저도 미안하구요.
그 고객분이 따로 얘기가 없다면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요.
그 손님은 아싸 신나서 갔을것 같긴한데 2일간 십여회넘게 연락하였으나
이정도 모른척 하는건 조금 괴씸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