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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70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주쿠요
추천 : 11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6/11 22:12:52
실감이 안나서 오랜만에 만난 동창생, 스승님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실없이 웃기만 했어요
그러다 집에 돌아오는 길 혼자 가을방학 노래를 들었는데
마음이 많이 공허하더라고요
"만약이라는 두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너무 내 마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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