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갔다가
과외가르치러 과외학생네 가는길에
트럭위에 패키니즈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가 밤이라 날씨가 무지 추웠구요
개는 떨고있더라고요.
불쌍하기도해서 과외학생네로 가지고 갔어요
근데 그 학생네 집에서는 비염있는가족때문에 키우질 못한다고하더군요
저희집도 갓난아기하는일쪽이라 강아지는 키울수없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키울만한사람 찾아봤는데요
여기서 승질나는거!-_-
1.새끼아니면 안키운다..
애라이 씨댕이들아 1살먹은개가 크면 10살까지 크는개들은 무슨맛에사냐
그리고
구청에 알아보니깐 30일내로 안찾아가면 안락사 시킨다고하더군요.
더 승질나는건 강아지 주인 이 씨발놈아
버릴꺼면 왜키우냐고
내가 주은 강아지 결국 오늘 동물병원으로 갔지만.
한달동안 주인을 못찾으면 안락사당하네요..;;;
아휴 강아지 버린 이 씹새주인아-_ 똥꼬에 구더기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