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결과를 초래하는 인지부조화는 대체 왜 발생하는 것일까?
 

일본의 난징대학살, 강제징용, 위안부, 독도 관련 역사 왜곡
한국의 베트남 학살 관련 왜곡 
중국 티베트 강제 점령, 티베트 불교 후계자 관련 왜곡
미국의 인디언 학살 관련 왜곡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관련 왜곡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힌두교, 불교 등의 진리 왜곡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대항해시대 식민지 개척 역사 미화 내지 왜곡
 노르웨이, 핀란드 바이킹 시대의 역사 왜곡
러시아의 폴란드, 헝가리 관련 역사 왜곡.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저 포도는 신포도야. 어차피 셔서 못 먹어.
우와, 정말 멋진 남자 혹은 여자인데? 에이, 저 사람에게는 이미 남친? 여친이 있을거야.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불과 몇 명을 죽이면 살인자, 수백만을 죽이면 영웅이요 지배자. 마오쩌둥, 징기스칸, 알렉산더, 나폴레옹
푼돈 받고 몸을 팔면 천한 창녀, 지배자의 애첩이 되면 고귀한  귀부인, 예언자 내지 선지자의 제자가 되면 성녀.
정신병원에 갖혀지내면 정신분열증 환자, 자기 길 가면 예언자 내지 선지자, 선구자. 마호메트, 석가, 바울, 존 내시
빵 하나 훔치면 도둑.장발장, 제국을 훔치면 황제.주원장.
독일에서는 역적이자 패전의 원흉, 미국에서는 원자폭탄의 아버지, 이스라엘에서는 초대 대통령이 될 뻔한 위인. 아인슈타인.
한국, 중국에서는 의사, 일본에서는 테러리스트. 안중근.


가설1. 인간이 그렇게 생겨 먹었다.
가설2. 인간이 충분히 그럴만 해서 그런 것이다.
가설3. 인간이 진정 솔직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가설4. 인간은 고통, 불이익, 욕구 불만족을 피하고 쾌락, 이익,욕구만족을 추구하기에 자연히 그럴 수 밖에 없다.
가설5. 진화과정에서 인간은 환경을 떠나 존재할 수 없게끔 진화해 왔다. 환경에 적응한 유전자만 후대에 전해졌다. 따라서 인간은 물리법칙, 생명법칙, 정신작용 외에도 당대 문명, 시스템 등을 삶의 척도로 삼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인간은 지극히 내면적이요 개인적인 신념과 현실 사이에 간극이 발생할 때 위에서 열거한 기준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개인이 그때 그때의 이익으로 선택하는 것이 반드시 사실이나 진실과 부합하지는 않는다.
가설6. 사실이나 진실이 인간의 이익. 쾌락, 욕구 충족을 반드시 담보하지는 않는다.
가설7.인간은 자기 자신을 최우선적으로 위하는 것을 추구하지 사실, 진실을 최우선적으로 추구하지는 않는다. 인간이 사실. 진실을 최우선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자기 행복을 위하거나 그럴거라는 확신이 있어서다.
가설8. 인간은 기존 질서와의 관계에서 절대적 독립자로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인간은 기존 질서와 관계를 맺으며 독립자로서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을 분리시키는 생존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수행해나간다. 인지부조화는 바로 이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이 일치하지 않을 때 인간이 더 가치있고 의미있는 영역에 속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을 선택하는 인간 행동과 심리를 설명하는 이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