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로도 혼자 뚫었는데 츄츄도 혼자 뚫어보자 해서
조금씩 조금씩 하다가 오늘에서야 다 뚫었어요
그동안에 조금이나마 스펙업이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케인포스 7~80으로 되려나 싶었는데 어찌저찌 했네요
츄츄는 여로보다는 조금 진행이 수월했어요
재료 갯수도 여로보다 적고 재료 드랍률도 여로보다 조금 좋은것 같아요
허나 츄츄도 후반부엔 아케인포스가 130~160이다보니 데미지가 크게 반감
또 죽어라 때리는 것밖에 답이 없는것은 똑같았어요 ㅋㅋ
츄츄 심볼을 얻고 난 뒤에
무토 일반은 어려움보다 훨씬 쉽다고 들어서 한번 돌아봤는데
제 스펙이 츄츄에서 사냥하시는 동렙대 유저분들에 비해 너무 안좋아서 그런지
혼자서는 불가능...(자벞스공 99만)
문제는 무토 파티모집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어려움만 모집하셔서 난감하네요
츄츄 심볼도 렙업은 시켜야하는데 일반도 이 모양이니 참...
스펙업을 더 해야할듯 싶어요
여로, 츄츄 혼자 뚫은 소감은?
인맥이 있으신 분들은 길뚫하시는데 도움을 요청하시는것이 시간절약이 확실히 됩니다
혼자 다 뚫으려면 시간도 시간이고 인내심도 많이 필요하거든요
요약하면 그냥 힘들어요(특히 소멸의 여로)
(+질문)
무토 실패 이후에 조금 있는 명성치로 어빌 첫째 줄 잠그고 돌려봤는데
둘째 줄에 메획이 떳어요 14%면 둘째 줄도 스탑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젬스톤때문에 아획을 원하고 있었지만 메획이 떠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