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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66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머셋몸★
추천 : 0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12/21 18:35:28
맨날 혼나요....
선배가 입사이래로 저처럼 밤낮으로혼나는 애는 처음이래요....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이젠 혼내던 사람들이 지쳐서 나 너 안 혼낼래 이런 말까지하셨어요.....
밝게 지내려고노력하고있는데....
친구말이 일못하는 착한애보다 일잘하는 못된애가 일할땐 더 좋대요.....
저만 이런건가요 신입이면 다 이런거아냐 하는 마음으로 버텼는데 너같이 많이 혼난애 없었단 말을 들으니 침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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