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집 방문이 방음이 거의 되지 않아요...
거실의 말하고 떠드는 소리가 옆에
있는것처럼 여과없이 들려요 흑..(좀 예민하기도 하네요ㅠ)
그래서 조금전에 차음도어라고 방문방음 기능이 있는 걸
발견해서 문의드렸더니 사람에 따라 귀가 다른걸 감안해서
방음기능이 10~20 %정도라고 하시고 화물배송비 다 합해서
20만원 이하로 가능할 거 같구요 (상세한 문의는 월요일날 다시
해봐야 되구요)
또다른 블로그에서 집방문이 안쪽이 비어있고(..) 뜯어낼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각각 나눠져있는 부분들 판을 뜯어내고(방바깥부분쪽이요)
그안에 차음재를 다 붙이시고 나니까 좀 효과가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전에는 방안쪽부분도 작업을 하셨구요 (겉으로 보이는 작업은 자잘한
계란판모양 스펀지 로 되어있는거 붙여놓으셨구요.)
제가 어떤재료, 어떤식으로 하는게 돈도 절약하고 방음기능도
최대한 살릴 수 있을지
도움 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