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 분만 모시고 파밍했습니다!
저 혼자 경찰서에서 뉴비를 만나 잡은걸 빼면 별 교전없이 잘 마쳤습니다. :D
데이즈는 남는건 사진뿐이라 오늘은 사진을 좀 남겨봤어요.
경찰서 계단에서 미끄러져 죽은 수강자 영혼..
복리후생 사항에 언급되었던 특식 멧돼지 고기
또 한분의 죽음에 애도를..
제목 : 명승지 견학
내용 : 2따봉
카우보이 모자를 쓰신 분은 이 후 연못 앞 절벽에서 발을 헛디뎌서 추락하셨다고 합니다.
기름통도 터뜨리고 주유소도 터뜨리고..
데빌캐슬 근처에서 사슴사냥! 사냥엔 역시 엽총이죠!
그는 맛있는 사슴이었습니다.
에어필드 도착.. 은밀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D
오른쪽분은 SK회선 쓰셔서 핑이 막 튀셔서 캐릭터가 맘대로 통제가 안되서 혼이 빠져나간 표정
바라시던 모신나강 저격 세트를 맞추셨습니다. :D
밑은 마무으리 사진!
저격수 컨셉!
핑 때문에 끝까지 멘붕하신채로 머리를.. ㅠㅠ
잘 마쳤습니다..
후기로 짧막하게 쓰자면 역시 강습받는 숫자가 적으니 강습 내용이 더 알차게 진행 될 수 있었어요.
두 분 다 이제 좀비쯤은 손쉽게 요리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어필드에서 다른 사람의 움직인 흔적 때문에 한창 수색하느라 긴장하기도 했지만
교전은 벌어지지 않았네요. :P
그래도 오늘은 저로서도 내용도 만족스럽고 최종적으로 풀템을 맞춰드려서 만족스럽습니다. XD